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광희 교수는 유기 및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모듈의 미국 국립재
생에너지연구소(NREL) 차트 등재 및 도심 구조물에 적용 가능한 유기
및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패널 제작 실증을 통해 실생활에 사용 가
능한 차세대 미니발전소 구현을 목표로 하였다.
∘ 또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인 유기 및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원천기
술 개발을 위해 고효율 모듈, 고안정성, 친환경, 경량의 제안된 목표
뿐만 아니라 투명전극-봉지재 일체형 기판, 소재 대량 생산, 아웃도어
(Outdoor) 실증 등 도전적인 목표를 연구단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달
성하고자 한다.
□ 이광희 교수는 “차세대 태양전지 모듈의 성공적인 개발은 태양광 에
너지에 의한 전력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분산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
는데 있다”면서, “이를 통해 도심의 집중화된 에너지 수요를 자체적
으로 조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 및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
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해당 과제는 한국연구재단 2020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태양전지분
야 과제로 선정되어 지스트 이광희 교수(신소재공학부), 유니스트
(UNIST) 김진영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동석 박사가 함께 엠에
스웨이(주)와 산학연 공동연구로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미니발전소 실증
시스템을 개발‧검증할 계획이다. 본 연구는 총 122억 원의 연구비를 지
원받아 향후 5년간(2020-2025) 추진 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