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수립과 그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꿈꾸는아이(AI)’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억 89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아마존 웹서비스(AWS), 엔비디아(NVIDIA), 인텔(Intel), LG
전자, CJ올리브네트웍스, 한국광기술원이 수요 기업으로 참여했다.
∘ 기업들은 헬스케어, 스마트 가전, 드론, 자율주행, 전력 수요예측 분야
문제에 대해 실무현장의 플랫폼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제시하고
참가자들은 기업의 현안 문제를 종목별 토너먼트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기업별 현안 문제는 ▲엔비디아, “인공지능 GPU 기술을 활용하여
COVID-19와 같은 바이러스 확산의 예측 최소화 및 차단” ▲LG전자,
“스마트 가전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얼굴 및 음성 인식” ▲인텔,
“드론이 비행하면서 사물을 정확하게 영상 인식하여 GUI에 정확한
위치를 지정” ▲AWS,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딥레이서 모
의주행차에 탑재하여 오프라인 트랙을 최단 시간에 정확한 경로로
주행” ▲CJ올리브네트웍스, “배경음악 자동생성, 가상 피팅(Fitting)”
▲한국광기술원 “기존 전력 사용기록을 이용한 전력 사용량 예측”을
출제하였다.
□ 지스트 김기선 총장은 “이번 성과는 사람중심의 인공지능 연구개발이
라는 목표하에 모든 지스트 구성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스트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전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위
한 선한 기술개발을 통해 과학기술이 세상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광역시청은 이번 대회의 우승팀에게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창업 및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