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청렴도 개선 위한 총장 주재 특별위원회 개최
- 9일(월), 위원 및 교원·연구원·학생 직군별 대표 등 13명 참석한 가운데 임기철 총장 주재로 제1회 특별위원회 개최… 2025년도 청렴·반부패 업무 추진사항 점검
- 임기철 총장, “올해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여 만전 기할 것” 당부
▲ 6월 9일(월)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GIST 청렴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청렴·반부패 인식 확산을 위해 2025년도 제1 회 청렴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월)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임기철 총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으로 홍석원 교무처장·김희삼 기획처장·이재영 연구처장·전상훈 행정안전처장·최종삼 감사부장·이득진 권익인권센터 팀장이, 직군별 대표로서 ▴(교 원) 박도현 AI융합학과 교수 ▴(연구원) 이창열 고등광기술연구원 광기반원천연구부장 ▴(학생) 하태일 대학원 총학생회장·김성우 대학 총학생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지표 보고와 2025년 지스트 청렴·반부패 추진 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일상이 되는 청렴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GIST 구현’을 위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청렴·반부패 업무는 ▴청렴 리더십을 통한 추진기반 마련 ▴부패방지 활동 강화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 ▴참여 중심형 청렴문화 확산 ▴지속가능한 청렴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전략과 세부 추진과제가 보고되었다.
▲ 6월 9일(월)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임기철 총장 주재로 ‘2025년 제1회 GIST 청렴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청렴·반부패 업무 추진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임기철 총장은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종합청렴도 평가를 받는 만큼 전체 구성원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여 신뢰받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시한 평가지표 및 추진 일정이 누락되지 않도록 업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GIST는 이번 청렴도 개선 특별위원회 개최 결과를 반영하여 ‘2025년 종합청렴도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GIST에 T.R.U.S.T.*를 더하다’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4대 전략과 16개 세부 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T.R.U.S.T.: T(Transparency & Leadership, 투명한 리더십 기반 청렴 확산), R(Risk Control, 부패 리스크 사전 대응), U(Understanding & Engagement, 구성원 참여와 공감 확산), S(Sustainability & Solidarity, 지속가능한 청렴 협력), T(Trust-building, 신뢰 기반 GIST)
